여수 삼일중학교 강다현 양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다현은 알파인 스키 전남대표로 출전했다.대회에서 강 선수는 여자 15세 이하부 회전경기에서 1:32.38, 복합경기에서 5.2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는 각각 1:00.00, 29.6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강
여수죽림초등학교 6학년 강다현 선수가 25일 강원, 경북, 서울, 경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 스키종목 4관왕에 올랐다.전남 대표로 출전한 강다현 선수는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지난 23일 슈퍼대회전과 24일 대회전 종목에서 각각 28초08, 56초17의 월등한 기록을 선보이며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특히 강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전남 최초 여초부 활강, 회전, 대회전 복합 부문을 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강다현 학생은 코로나 방역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꾸준한 컨디션 관리와 쳬계적인 훈련으로 제1